플레이스가 문제인지 홈페이지가 문제인지 구분하는 법
신규 문의가 없으면 플레이스도 손보고 홈페이지도 손보게 됩니다.
그런데 둘은 다른 일을 합니다.
아무 쪽이나 고치면 정작 새는 곳을 놓치고 시간만 씁니다.
먼저 어느 쪽에서 빠지는지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플레이스와 홈페이지는 다른 단계를 담당한다
- 플레이스는 지역 검색에서 우리 병원이 후보로 뜨는 단계입니다. ‘발견’을 담당합니다.
- 홈페이지는 후보로 뜬 뒤 환자가 다른 병원과 비교해 선택하는 단계입니다. ‘비교·선택’을 담당합니다.
그래서 문제도 단계별로 다릅니다.
발견에서 막히는지, 선택에서 막히는지에 따라 손볼 곳이 정반대가 됩니다.
어느 쪽에서 새는지 구분하는 신호
| 이런 신호가 보이면 | 문제는 여기 |
|---|---|
| 지역 검색에 우리 병원이 아예 안 뜬다 | 플레이스 (노출·등록·순위) |
| 뜨기는 하는데 눌리지 않는다 | 플레이스 (제목·사진·리뷰·정보 부실) |
| 눌러 들어왔는데 금방 나간다 | 홈페이지 (선택 이유가 안 보임) |
| 읽기는 하는데 문의로 안 이어진다 | 홈페이지 (문의 동선·이유 부족) |
핵심 갈림길은 ‘클릭’입니다.
뜨는데 안 눌리면 플레이스 앞단, 눌렀는데 안 이어지면 홈페이지 뒷단입니다.
직접 확인하는 법
-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통계에서 조회수·전화·길찾기 수를 봅니다. 조회는 있는데 전화·길찾기가 적다면, 발견은 되는데 그 뒤에서 빠지는 것입니다.
- 홈페이지: 방문 후 체류·이탈을 봅니다. 클릭은 들어오는데 금방 나간다면 선택 이유가 부족한 것입니다. 노출·클릭은 구글 서치콘솔로도 확인됩니다.
예외와 한계
둘 다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앞단인 플레이스(발견)부터 봅니다.
발견이 막혀 있으면 홈페이지를 아무리 고쳐도 볼 사람이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기서 말한 신호는 방향을 좁히는 기준이지, 원인을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어느 쪽에서 새는지 좁혀지면, 무엇을 먼저 고칠지가 보입니다.
우리 병원은 지금 발견에서 막히는지 선택에서 막히는지 함께 짚고 싶으시면 유입·전환 점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장이 아니라 진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플레이스와 홈페이지, 둘 다 고치면 안 되나요?
둘 다 여력이 되면 좋지만, 새는 곳이 아닌 쪽을 먼저 고치면 시간과 비용이 묻힙니다. 어느 단계에서 빠지는지 확인한 뒤 그 자리부터 손대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지역 검색에 뜨는데 문의가 없으면 어디 문제인가요?
뜨는데 클릭이 없으면 플레이스의 제목·사진·리뷰·정보 문제이고, 클릭해 들어왔는데 문의가 없으면 홈페이지의 선택 이유·문의 동선 문제입니다. 클릭이 되는지 여부가 갈림길입니다.
플레이스 통계로 무엇을 볼 수 있나요?
네이버 플레이스의 조회수·전화·길찾기 수를 보면 발견 단계가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는 있는데 전화·길찾기가 적다면 그 뒤 단계에서 빠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환자가 병원을 발견해 예약하기까지의 전체 그림은 병원 신규환자 검색경로 메모(웹·PDF)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우리 병원은 지금 어디에서 멈추고 있을까요. 질문 5개에 답하면 무료 진단 리포트를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보장이 아니라 진단입니다.